그린원, 베트남 전지재료 공장 건축설계 인허가 ‘속전속결’
베트남 Long Giang Industrial Park에 ‘황산니켈’과 ‘황산코발트’ 생산 공장 설립 예정
▲사진1=오른쪽부터 왼쪽으로 Mr. Phạm Ngọc Thạch - phó TGĐ/ Deputy General Director(부사장), 그린원 윤준호관리총괄, 그린원 김동현 대표, Ông Đỗ Ngọc Tuấn – CT HĐQT/ Chairman(회장), Ông Phan Huy Vĩnh – TGĐ/ Manager general(사장), Ông Jeong Bong Cheol – Phó TGĐ/ Deputy General Director(부사장)
전지재료 전문업체 그린원이 베트남 전지재료 공장 건축설계 인허가 계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사업을 본격화 한다.
그린원은 1월 23일 비텍콘사와 베트남 비텍콘(VITECCONS)사 본사에서 건축설계와 인허가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텍콘사는 설계, 인허가, 시공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메이저 전문 건설 회사로, 베트남 띠엔장성으로부터 투자 승인을 받는데 도움이 됐다.
금일 계약에는 공장 설립에 필요한 건축 설계, 지질 조사, 환경영향평가 및 건축허가 제반 업무 협력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그린원 김동현 대표는 이날 계약체결과 관련해 “베트남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시키고 있다.”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비텍콘사와 협력을 바탕으로 베트남에 황산니켈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많은 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원은 니켈 정광 및 중간재에서 고순도 황산니켈 및 황산 코발트 추출 할 수 있는 자체 기술력과 메탈소싱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전지재료 전문업체로 베트남 Long Giang Industrial Park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원료인 ‘황산니켈’과 ‘황산코발트’ 생산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